▲ 거리현수막

[뉴스핑/이민철 기자] 김명진 민생당 광주서구갑 국회의원 후보는 “동별 차별화된 정책을 담은 거리현수막이 지역주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2018년 국회의원 선거 낙선 이후 700 여일 동안 서구 골목골목을 돌며 직접 청취한 의견들을 모아 동네 맞춤형 공약을 만들고 거리현수막에 반영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동네 주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구체공약이 담긴 현수막이 사업현장에 걸려 있어 신선해 한다”고 말하고 “주민들이 많은 칭찬과 격려, 지지를 보내주고 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현수막에 담은 공약은 주민들게 드리는 공개 약속인 셈”이라며 “공약이행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동별맞춤 정책으로 ▲닭전길 주차장 확대신축(양동) ▲주민커뮤니티센터 건립(농성1동) ▲주민센터신축(농성2동) ▲공영스마트주차장 조성(화정2동, 상무1동) ▲다목적센터 건립(유촌동, 동천동) ▲오페라, 뮤지컬 등 대형공연이 가능한 다목적공연장 건립 ▲걷고 싶은 명품거리 조성 ▲국제적 규모 대표도서관 건립(이상 치평동) 등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