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핑/김광열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3월 19일 오전, 본관 집현실에서 제1차 비상경제회의를 주재했다.

문 대통령은 현황에 있어 결정과 행동이 논의와 검토보다 중요함을 강조하고, 한국은행의 적극적인 대응에 감사를 표했는데요.

민생금융안전 패키지 프로그램과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며, 코로나19로 경제적 타격을 입은 국민을 위한 대출원금 만기 연장, 대출금 이자 납부 유예, 전액보증 프로그램 신설 등 긴급 조치를 약속했다.

LTE급 지원 속도를 당부한 제1차 비상경제회의,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 참석자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노형욱 국무조정실 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이호승 경제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