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이로우미 갤러리, 박진화 화백 초대전 ‘심고(心告)2’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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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이로우미 갤러리, 박진화 화백 초대전 ‘심고(心告)2’ 개최
  • 입력 : 2026. 04.02(목) 12:44
  • 위지훈 기자
장흥 이로우미 갤러리, 박진화 화백 초대전 ‘심고(心告)2’ 개최
4월 3일부터 한 달간… 고향 향한 감사의 고백과 40년 화력의 정수 선보여

1980년대 흑백 판화부터 2026년 ‘최신작’까지, 박진화의 예술적 변천사 한눈에
전남 장흥군의 문화 거점인 이로우미 갤러리가 장흥 안양 출신의 중견 화가 박진화 화백을 초청해 특별한 전시를 연다.

이번 <박진화 초대전: 심고(心告)2>는 오는 4월 3일(금)부터 4월 30일(목)까지 진행되며, 개막식(오프닝)은 3일 오후 4시 이로우미 갤러리(장흥힐링테라피센터 1층)에서 개최된다.

“고향의 음덕에 올리는 마음의 고백, 심고(心告)”
‘심고(心告)’는 작가가 자신을 낳고 키워준 고향 장흥의 음덕에 감사의 마음을 올리는 ‘마음의 고백’을 의미한다. 박 화백은 1984년 현실파(민중미술) 화가로 붓을 든 이래 40년 동안 삶의 처지와 예술의 길을 함께 성찰해 왔다. 이번 초대전은 그가 고향을 향해 올리는 진솔한 예술적 보고이자, 여전히 뜨거운 그의 창작 열정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초기 판화의 저항적 필치, 최신작의 역동적 색채로 피어나다
이번 전시의 백미는 작가의 예술적 출발점인 1980년대 초기 판화와 2026년 현재의 최신작이 한 공간에서 만난다는 점이다.
위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