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선 후보, 제21대 총선 '사전투표' 독려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예산확보는 초선 의원이 감당하기 어려워, 협력･대안 제시하는 인물 앞세워 문 정부의 성공과 호남정권 재창출 필요 김광열 기자 newsping@newsping.co.kr

2020년 04월 11일(토) 01:56

▲ 박주선 후보, 사전투표 인증샷

[뉴스핑/김광열 기자] 민생당 박주선 후보(광주 동구남구을)는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오전 10시 30분 학운동 동구청소년수련관 1층 아람실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 들러 사전투표를 했다.

박주선 후보는 “향후 코로나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예산 확보는 초선의원이 감당할 수 없다. 오직 능력 있고 역량 있는 인물만이 극복 가능하다”면서, “예산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기반조성을 위해 능력 있는 박주선에게 소중한 한 표를 부탁드린다”면서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아울러 박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는 지역발전을 위해 선의의 경쟁체제를 만들고 협력･대안을 제시하는 인물을 앞세워, 문재인 정권의 성공을 지원하고 호남 정권을 재출해야한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이번 21대 국회의원 선거의 사전투표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이며,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